기타

은퇴 15년만에 귀환한 타이슨. 노숙인 도우려 자선경기

2020. 11. 30.

벌써 쉰네 살이 된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다시 링 위에 선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이슨은 자선 경기로 돈을 모아 노숙인들을 돕고 싶다면서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5월에 기사가 났었는데 상대가 귀를 물렸던 홀리필드 였으면 16분 만에 100억이 넘게 벌었지만 기부하는군 호랑이 얼굴 형님 잘하셨습니다. 이번 경기가 좀 재밋었으면 타이슨 경기 다시보기 인기가 좋았을 텐데 생각만큼 재밋지는 않아서 실망이지만 무료 방송 다시보기 해주면 좋겠네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1986년 스무 살의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전설의 복서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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